폴리텍대 섬유패션캠퍼스, 자문 수행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가 상대적으로 여성에 대한 직업교육훈련이 취약한 파키스탄에 한국의 우수한 섬유패션분야 직업교육 자문을 수행해 눈길을 끈다.
한국폴리텍대학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공적개발원조(ODA) 프로그램의 하나로 파키스탄 최대도시인 카라치에 설립된 직업교육훈련학교인 PAK-KOREA GTI에 섬유패션분야 직업교육 전반에 걸친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PM(Project Manager)를 맡고 있는 백점석 교수는 파키스탄 최대도시인 카라치에 위치한 보흐리 커뮤니티의 대표들과 만나 여성직업교육훈련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PAK-KOREA GTI에 딸들을 보내고 있는 학부모인 보흐리 커뮤니티의 대표들은 한국의 직업교육시스템을 적용한 교육프로그램에 만족감을 표시하며, 향후 자신들 커뮤니티의 여성들에 대한 직업교육확대에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백점석 교수는 “섬유패션직종이 상대적으로 여성들이 접근하기 좋은 직종으로 한국의 지원으로 설립된 PAK-KOREA GTI가 파키스탄 여성들의 직업교육강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 된다”면서 “이번 프로젝트가 향후 파키스탄 여성들의 사회활동 강화에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한국폴리텍대학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공적개발원조(ODA) 프로그램의 하나로 파키스탄 최대도시인 카라치에 설립된 직업교육훈련학교인 PAK-KOREA GTI에 섬유패션분야 직업교육 전반에 걸친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PM(Project Manager)를 맡고 있는 백점석 교수는 파키스탄 최대도시인 카라치에 위치한 보흐리 커뮤니티의 대표들과 만나 여성직업교육훈련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PAK-KOREA GTI에 딸들을 보내고 있는 학부모인 보흐리 커뮤니티의 대표들은 한국의 직업교육시스템을 적용한 교육프로그램에 만족감을 표시하며, 향후 자신들 커뮤니티의 여성들에 대한 직업교육확대에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백점석 교수는 “섬유패션직종이 상대적으로 여성들이 접근하기 좋은 직종으로 한국의 지원으로 설립된 PAK-KOREA GTI가 파키스탄 여성들의 직업교육강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 된다”면서 “이번 프로젝트가 향후 파키스탄 여성들의 사회활동 강화에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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