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일 ‘2013~2014년도 지구대회’
국제로타리 3700지구 덕송 이화영(사진) 총재는 2013~2014년도 지구대회를 오는 25~26일 로타리안 및 가족 3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1일차 대회는 호텔 인터불고 그랜드볼룸에서, 2일차 대회는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치러진다.
이번 3700지구 대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사회 각계 각층에서 추구하는‘초아의 봉사’에 참여한 것을 되새겨 보고, 1년간의 성과를 평가한다.
또 로타리안 서로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뜻 깊은 자리로 국내외 봉사의 성취를 기념하고 봉사함으로써 얻은 기쁨과 행복을 지구 전로타리안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7월 1일 호텔 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지구 총재로 취임한 이화영 총재는‘로타리 참여로 삶의 변화를’이란 국제로타리의 테마처럼 봉사의 손길을 기다리는 국내외 수많은 사람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 총재는 취임식에 쓸 경비를 줄여 봉사금을 모아 동산병원 암환우에게 도움을 주고 대구시 사회복지재단 상록수재단에 치매환자 수송차량을 기증하기도 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1일차 대회는 호텔 인터불고 그랜드볼룸에서, 2일차 대회는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치러진다.
이번 3700지구 대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사회 각계 각층에서 추구하는‘초아의 봉사’에 참여한 것을 되새겨 보고, 1년간의 성과를 평가한다.
또 로타리안 서로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뜻 깊은 자리로 국내외 봉사의 성취를 기념하고 봉사함으로써 얻은 기쁨과 행복을 지구 전로타리안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7월 1일 호텔 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지구 총재로 취임한 이화영 총재는‘로타리 참여로 삶의 변화를’이란 국제로타리의 테마처럼 봉사의 손길을 기다리는 국내외 수많은 사람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 총재는 취임식에 쓸 경비를 줄여 봉사금을 모아 동산병원 암환우에게 도움을 주고 대구시 사회복지재단 상록수재단에 치매환자 수송차량을 기증하기도 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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