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온정초, 1인 1화분 심기 행사
울진 온정초등학교는 지난 16일 학교폭력 예방 대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인 1화분에 예그리나 마음 심기’ 행사를 추진했다.
식목행사와 병행해 추진된 이번 행사는 전교생과 유치원생이 1인 1화분에 꽃씨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우리 사이’를 뜻하는 예그리나 마음까지 함께 심어서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친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친구와의 우정을 나타내는 문장이 담긴 작은 팻말을 화분에 함께 부착하고, 매일 정성껏 물을 주고 가꾸며 자신의 화초에게 ‘하루 한번 칭찬의 한마디 해주기, 친구 화분을 보며 친구에게도 잘 키운다며 칭찬해주기’ 활동이다.
이 활동으로 꽃도 기를 뿐만 아니라, 친구와의 관계 개선효과도 거둘 수 있어서 학교 폭력 예방 대안 프로그램으로 지역민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온정초는 지리적 특성상 사방이 산과 계곡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각종 체험활동을 많이 하지만 학교폭력 예방 차원에서 1인 1예그리나 화분 가꾸기 활동은 처음 실시했으며, 저마다 친구들과 함께 예쁘게 키워보겠다는 다짐이 얼굴에 묻어 나곤 했다.
조희천 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이번 예그리나 화분 가꾸기 행사에 열심히 참여하며 웃고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고 비록 작은 화분 하나이지만 친구들과 학교 폭력 없이 즐겁게 지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친구를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식목행사와 병행해 추진된 이번 행사는 전교생과 유치원생이 1인 1화분에 꽃씨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우리 사이’를 뜻하는 예그리나 마음까지 함께 심어서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친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친구와의 우정을 나타내는 문장이 담긴 작은 팻말을 화분에 함께 부착하고, 매일 정성껏 물을 주고 가꾸며 자신의 화초에게 ‘하루 한번 칭찬의 한마디 해주기, 친구 화분을 보며 친구에게도 잘 키운다며 칭찬해주기’ 활동이다.
이 활동으로 꽃도 기를 뿐만 아니라, 친구와의 관계 개선효과도 거둘 수 있어서 학교 폭력 예방 대안 프로그램으로 지역민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온정초는 지리적 특성상 사방이 산과 계곡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각종 체험활동을 많이 하지만 학교폭력 예방 차원에서 1인 1예그리나 화분 가꾸기 활동은 처음 실시했으며, 저마다 친구들과 함께 예쁘게 키워보겠다는 다짐이 얼굴에 묻어 나곤 했다.
조희천 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이번 예그리나 화분 가꾸기 행사에 열심히 참여하며 웃고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고 비록 작은 화분 하나이지만 친구들과 학교 폭력 없이 즐겁게 지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친구를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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