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교육지원청, 현장중심 대책 추진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에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장 108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장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해 7월 23일 교육부에서 발표한 범정부대책의 일환으로 ‘현장 중심의 학교폭력 대책’ 추진을 위해서 마련한 것으로, 사이버 언어폭력 예방과 성폭력 예방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관리자인 학교장이 한자리에 모여 사례 중심의 대처 방법과 예방에 관한 내용으로 전문성을 향상 시키고, 현장의 소리를 한데 모아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관리자가 나서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연수 주요 내용으로는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2부장검사 문성인 강사는 ‘사이버, 언어 폭력의 개념과 대처 방법’ 관리자의 법률상 의무사항 이행과 사례별로 학교폭력 사건 처리 절차를 비롯하여 변화해가는 폭력의 유형 등에 관해 강의를 했다. 학교폭력 원스톱지원센터 곽미경 부소장의 ‘성폭력 예방 및 사안 대처 방안’으로 성에 관한 정확한 지식과 시대의 변화에 따른 성폭력 사안의 특성 및 사안 처리 방법, 성폭력 예방 교육 학습전략 등에 대한 학교장의 인식 제고를 강조했다.
또한 성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장과 교사가 가져야 할 태도, 역할 등을 강조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번 연수회를 개최한 최교만 교육장은 “관리자 한사람으로 인해 학교 문화가 변할 수 있고, 의지를 가지고 노력하면 학교폭력도 발붙이지 못할 것”이라며 꿈·희망·행복을 가꾸는 대구교육에 학교장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해 7월 23일 교육부에서 발표한 범정부대책의 일환으로 ‘현장 중심의 학교폭력 대책’ 추진을 위해서 마련한 것으로, 사이버 언어폭력 예방과 성폭력 예방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관리자인 학교장이 한자리에 모여 사례 중심의 대처 방법과 예방에 관한 내용으로 전문성을 향상 시키고, 현장의 소리를 한데 모아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관리자가 나서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연수 주요 내용으로는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2부장검사 문성인 강사는 ‘사이버, 언어 폭력의 개념과 대처 방법’ 관리자의 법률상 의무사항 이행과 사례별로 학교폭력 사건 처리 절차를 비롯하여 변화해가는 폭력의 유형 등에 관해 강의를 했다. 학교폭력 원스톱지원센터 곽미경 부소장의 ‘성폭력 예방 및 사안 대처 방안’으로 성에 관한 정확한 지식과 시대의 변화에 따른 성폭력 사안의 특성 및 사안 처리 방법, 성폭력 예방 교육 학습전략 등에 대한 학교장의 인식 제고를 강조했다.
또한 성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장과 교사가 가져야 할 태도, 역할 등을 강조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번 연수회를 개최한 최교만 교육장은 “관리자 한사람으로 인해 학교 문화가 변할 수 있고, 의지를 가지고 노력하면 학교폭력도 발붙이지 못할 것”이라며 꿈·희망·행복을 가꾸는 대구교육에 학교장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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