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 4곳 선정
영천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을 환경을 아름답고 특색있게 가꾸는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한 달간 공모를 통해 14개 마을 중 주민 자발적인 참여사업과 읍면동장의 관심도, 사업의 적정성 등을 검토해 특색있고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4개 마을을 선정했다.
선정된 마을은 청통면 원촌1리의 ‘머무르는 그린(Green)마을’, 화산면 화산2리의 ‘꽃과 예술이 공존하는 마을’, 화남면 사천1리의 ‘머루포도 향기나는 마을’, 대창면 오길1리의 ‘행복이 오길’ 등으로, 시는 마을당 사업비 5천만원씩 총 2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화산면 화산2리의 ‘꽃과 예술이 공존하는 마을’ 사업은 화산면 전역의 꽃뫼가꾸기 사업과 연계해 머무르고 싶은 버스승강장, 친환경 하천 복원사업 등 다양하고 새로운 모델창출로 주민참여 확산 등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사업 종료 후 평가를 통해 최우수마을 1곳을 선정해 추가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며 2015년 신규 4개 마을을 선정하는 등 단계적으로 사업을 영천 전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영천=서영진기자
시는 지난 한 달간 공모를 통해 14개 마을 중 주민 자발적인 참여사업과 읍면동장의 관심도, 사업의 적정성 등을 검토해 특색있고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4개 마을을 선정했다.
선정된 마을은 청통면 원촌1리의 ‘머무르는 그린(Green)마을’, 화산면 화산2리의 ‘꽃과 예술이 공존하는 마을’, 화남면 사천1리의 ‘머루포도 향기나는 마을’, 대창면 오길1리의 ‘행복이 오길’ 등으로, 시는 마을당 사업비 5천만원씩 총 2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화산면 화산2리의 ‘꽃과 예술이 공존하는 마을’ 사업은 화산면 전역의 꽃뫼가꾸기 사업과 연계해 머무르고 싶은 버스승강장, 친환경 하천 복원사업 등 다양하고 새로운 모델창출로 주민참여 확산 등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사업 종료 후 평가를 통해 최우수마을 1곳을 선정해 추가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며 2015년 신규 4개 마을을 선정하는 등 단계적으로 사업을 영천 전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영천=서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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