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사회공헌재단
DGB금융그룹(회장 박인규)은 지난 8일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 및 홀몸노인 등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인 희망드림센터의 무더위 쉼터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희망드림센터는 전국 최초로 대구에서 개소한 주거취약계층 주민도움 시설로, 혹서기 주거 취약계층 주민들이 폭염을 피해 쉴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DGB사회공헌재단은 무더위 쉼터를 찾는 취약계층 주민들이 한여름 폭염을 이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선풍기, 부채, 에어컨 등 폭염나기 물품을 기증하는 한편,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오는 18일 초복을 앞두고 지역 교도소 재소자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DGB동행봉사단원들이 직접 삼계탕을 지원하고, 22일에는 쪽방촌을 방문해 부식과 모기약 등 쪽방촌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생필품과 폭염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폭염물품 지원을 통해 주거취약계층과 홀몸노인들이 폭염을 이기고 건강하게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 사회취약계층 돕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희망드림센터는 전국 최초로 대구에서 개소한 주거취약계층 주민도움 시설로, 혹서기 주거 취약계층 주민들이 폭염을 피해 쉴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DGB사회공헌재단은 무더위 쉼터를 찾는 취약계층 주민들이 한여름 폭염을 이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선풍기, 부채, 에어컨 등 폭염나기 물품을 기증하는 한편,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오는 18일 초복을 앞두고 지역 교도소 재소자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DGB동행봉사단원들이 직접 삼계탕을 지원하고, 22일에는 쪽방촌을 방문해 부식과 모기약 등 쪽방촌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생필품과 폭염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폭염물품 지원을 통해 주거취약계층과 홀몸노인들이 폭염을 이기고 건강하게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 사회취약계층 돕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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