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사전안전영향평가 캠프
대구시교육청은 최근 학생수련활동 전에 학부모 및 수련담당 교사가 수련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 프로그램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안전체험 수련활동 사전안전영향평가 캠프를 대구교육해양수련원에서 가졌다.
‘사전안전영향평가 캠프’는 24개 고등학교 학부모 41명, 교사 17명 등 총 59명의 신청을 받아 진행했다.
캠프의 주요내용은 △수련활동 프로그램 안내 및 사전안전영향평가 주안점 소개 △심폐소생술 체험 △구명동의 착용법 및 수상안전 교육 △래프팅 활동 도중 구조자세 등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사전안전영향평가제를 확대해 학교에서 진행하는 모든 현장체험학습에 학부모와 전문가 등이 참가해 안전이 최우선이 되는 현장체험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사전안전영향평가 캠프’는 24개 고등학교 학부모 41명, 교사 17명 등 총 59명의 신청을 받아 진행했다.
캠프의 주요내용은 △수련활동 프로그램 안내 및 사전안전영향평가 주안점 소개 △심폐소생술 체험 △구명동의 착용법 및 수상안전 교육 △래프팅 활동 도중 구조자세 등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사전안전영향평가제를 확대해 학교에서 진행하는 모든 현장체험학습에 학부모와 전문가 등이 참가해 안전이 최우선이 되는 현장체험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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