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발표회 가져
예천군은 2014 신도청시대 군정발전 아이디어 제안 발표회가 24일 오후 2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지난 3월 1일부터 4월 16일까지 전 공직자, 군민을 대상으로 신 도청시대 상생발전을 위해 현장감 있는 아이디어를 군정에 반영하고 소통하는 열린 행정과 군민만족 행정구현을 위한 각 분야별 쇄신방안 등 긍정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다양한 아이디어 96건이 최종 접수됐다.
이에 따라 1차 서면심사를 통해 우수사례로 10건을 선정해 제안 발표회를 개최했으며 발표자들은 직접 파워포인트를 만들어 제안 내용의 필요성과 기대효과, 독창성 등을 심사위원들에게 상세히 설명하며 생동감 있게 발표했다.
이번 심사에는 전문성을 높이고 공정성과 객관성을 기하기 위해 외부전문가를 2명 초청해 심사했으며 발표를 들은 5명의 심사위원들은 10개의 제안내용 중 옥석을 가리기 위해 발표시간 내내 고심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군은 심사 결과에 따라 우수 제안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고 50만원의 상금 등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제안공모로 직원들의 톡톡 튀고 훌륭한 아이디어가 많이 제시된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공무원뿐만 아니라 전 군민의 제안제도로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지난 3월 1일부터 4월 16일까지 전 공직자, 군민을 대상으로 신 도청시대 상생발전을 위해 현장감 있는 아이디어를 군정에 반영하고 소통하는 열린 행정과 군민만족 행정구현을 위한 각 분야별 쇄신방안 등 긍정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다양한 아이디어 96건이 최종 접수됐다.
이에 따라 1차 서면심사를 통해 우수사례로 10건을 선정해 제안 발표회를 개최했으며 발표자들은 직접 파워포인트를 만들어 제안 내용의 필요성과 기대효과, 독창성 등을 심사위원들에게 상세히 설명하며 생동감 있게 발표했다.
이번 심사에는 전문성을 높이고 공정성과 객관성을 기하기 위해 외부전문가를 2명 초청해 심사했으며 발표를 들은 5명의 심사위원들은 10개의 제안내용 중 옥석을 가리기 위해 발표시간 내내 고심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군은 심사 결과에 따라 우수 제안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고 50만원의 상금 등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제안공모로 직원들의 톡톡 튀고 훌륭한 아이디어가 많이 제시된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공무원뿐만 아니라 전 군민의 제안제도로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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