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변사 사건을 수사 중인 수사본부는 현장 주변의 풀을 모두 베어내고 수색견 4마리를 동원하는 등 유류품을 찾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27일 수사본부에 따르면 그동안의 수색에서 풀이 너무 무성해 유류품을 찾아내는 데 어려움을 겪자 전날부터 주변의 풀을 모두 베어내고 정밀 수색을 벌이고 있다.
이를 위해 수사본부는 수색견 4마리와 핸들러 4명, 전문 경찰관 4명 등으로 정밀수색팀을 구성해 풀을 베어낸 자리의 땅 밑까지 세밀하게 수색을 벌이고 있다. 또 기존에 확보한 폐쇄회로(CC)TV 영상과 함께 주변의 CCTV를 추가로 확보해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수사본부에 따르면 그동안의 수색에서 풀이 너무 무성해 유류품을 찾아내는 데 어려움을 겪자 전날부터 주변의 풀을 모두 베어내고 정밀 수색을 벌이고 있다.
이를 위해 수사본부는 수색견 4마리와 핸들러 4명, 전문 경찰관 4명 등으로 정밀수색팀을 구성해 풀을 베어낸 자리의 땅 밑까지 세밀하게 수색을 벌이고 있다. 또 기존에 확보한 폐쇄회로(CC)TV 영상과 함께 주변의 CCTV를 추가로 확보해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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