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점촌중의 오정민이 올해 전국씨름대회에서 4관왕에 올랐다.
오정민은 28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8회 전국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 중등부 장사급(120kg)에서 1위에 오정민은 이로써 올해 열린 제44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제43회 전국소년체전 우승에 이어 4번째 전국 대회를 석권, 최강자임을 다시한번 각인시켰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오정민은 28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8회 전국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 중등부 장사급(120kg)에서 1위에 오정민은 이로써 올해 열린 제44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제43회 전국소년체전 우승에 이어 4번째 전국 대회를 석권, 최강자임을 다시한번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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