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928명· 경북 1천258명…24일까지 개최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큰 잔치인 ‘201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2~24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일원 10개 시·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4회째 맞는 이번 대축전은 38개 정식과 8개 장애인, 9개 시범 등 3개 분야 55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된다. 참가 규모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4개국 80여 명의 재외동포 선수단 등 2만여 명의 동호인 선수단이 참가해 우정과 화합의 한마당 잔치를 벌인다.
대구시생활체육회(회장 박영기)는 37개 종목에 928명의 선수단을 출전시킨다. 대구는 22일 17개 시·도 중 11번째 입장하는 개회식에서 ’2017 대구 세계마스터즈실내육상경기대회‘를 홍보하는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대구는 파크골프와 보디빌딩, 볼링, 배드민턴, 테니스, 농구, 육상, 정구 등의 종목에서 입상을 기대하고 있다. 경북생활체육회(회장 김성환)는 30개 종목에 1천358명의 선수단을 출전한다. 경북선수단 가운데 국학기공 대표로 출전하는 정승훈(6) 어린이가 대회 최연소 출전선수다.
한편 대회 개막식은 22일 오후 6시 30분 속초시 종합운동장에서, 폐회식은 24일 오후 3시 속초시 엑스포광장에서 각각 열린다.
이상환기자
올해로 14회째 맞는 이번 대축전은 38개 정식과 8개 장애인, 9개 시범 등 3개 분야 55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된다. 참가 규모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4개국 80여 명의 재외동포 선수단 등 2만여 명의 동호인 선수단이 참가해 우정과 화합의 한마당 잔치를 벌인다.
대구시생활체육회(회장 박영기)는 37개 종목에 928명의 선수단을 출전시킨다. 대구는 22일 17개 시·도 중 11번째 입장하는 개회식에서 ’2017 대구 세계마스터즈실내육상경기대회‘를 홍보하는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대구는 파크골프와 보디빌딩, 볼링, 배드민턴, 테니스, 농구, 육상, 정구 등의 종목에서 입상을 기대하고 있다. 경북생활체육회(회장 김성환)는 30개 종목에 1천358명의 선수단을 출전한다. 경북선수단 가운데 국학기공 대표로 출전하는 정승훈(6) 어린이가 대회 최연소 출전선수다.
한편 대회 개막식은 22일 오후 6시 30분 속초시 종합운동장에서, 폐회식은 24일 오후 3시 속초시 엑스포광장에서 각각 열린다.
이상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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