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11시 10분께 대구 서구의 한 개인 병원에서 병원장 A(61)씨가 진료실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여년 전부터 지병을 앓아 평소 삶을 비관하는 등 힘들어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정민지기자 jmj@idaegu.co.kr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여년 전부터 지병을 앓아 평소 삶을 비관하는 등 힘들어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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