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상담복지사 연수
대구시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6일 오후 대구시교육연구정보원에서 교육(상담)복지사를 대상으로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하고 4개의 교육지원청(동부, 서부, 남부, 달성)이 주관하는 공동연수로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26일 ‘실제사례로 본 사례관리’라는 주제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담당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사업운영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희망하는 교육(상담)복지사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연수는 대구지역의 사례관리 전문가 배헌석(참누리정신건강상담센터장)외 6명과 함께 ‘사례관리 나는 ○○○까지 해 봤다!’에 대해 분임토의를 실시해 실제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사례관리 서비스 내용과 슈퍼비전을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최교만 교육장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교육(상담)복지사들이 교육복지 대상학생이나 가족이 지닌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지원망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서비스 전달을 촉진해 학생과 가족이 지니고 있는 잠재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도록 지지하고 적절한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례관리 담당자로서 전문성을 높여 ‘꿈과 행복을 주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실천해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하고 4개의 교육지원청(동부, 서부, 남부, 달성)이 주관하는 공동연수로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26일 ‘실제사례로 본 사례관리’라는 주제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담당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사업운영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희망하는 교육(상담)복지사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연수는 대구지역의 사례관리 전문가 배헌석(참누리정신건강상담센터장)외 6명과 함께 ‘사례관리 나는 ○○○까지 해 봤다!’에 대해 분임토의를 실시해 실제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사례관리 서비스 내용과 슈퍼비전을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최교만 교육장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교육(상담)복지사들이 교육복지 대상학생이나 가족이 지닌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지원망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서비스 전달을 촉진해 학생과 가족이 지니고 있는 잠재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도록 지지하고 적절한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례관리 담당자로서 전문성을 높여 ‘꿈과 행복을 주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실천해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