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8.9% 기록
영진전문대학이 기업맞춤형 주문식교육으로 올해 취업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78.9%를 기록하며 대규모 졸업자(졸업자 3천명) 전문대학 중 전국 1위를 차지했다.
31일 대학정보공시‘대학알리미’의 2014년 대학 취업 통계에 따르면 영진전문대학은 지난해 보다 1.9% 상승한 78.9%의 취업률로 대규모 졸업자 전문대학 중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영진은 4년 연속 취업률 전국 1위의 위업을 달성했다.
특히 이 대학은 취업 대상인원이 3천279명에 달하는 대규모 졸업자를 배출하면서도 이같은 취업 성과를 냈다.
최근 4년간 취업률을 살펴보면 매년 졸업자 3천200여명 이상을 배출하면서 2011년 78.2%, 2012년 79.3% 2013년 77%, 2014년 78.9%로 4년 평균 취업률이 78.4%에 달했다.
영진은 기업에서 요구하는 스펙의 인재를 맞춤형으로 배출하면서 자연스럽게 취업에 탄력이 붙었다. 영진전문대학은 특정기업과 인력양성 협약을 체결하고 해당기업체 이름을 딴 LG디스플레이반, 두산그룹반, SK하이닉스반, 제일모직반 등 ‘단일 기업협약반’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영진전문대학이 취업에서 돋보이는 점은 취업이 양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질(質)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우수했다.
올해 졸업자 중 삼성그룹 계열사에 173명, LG그룹에 112명이 취업하는 등 올해에만 대기업과 해외에 707명이 진출했다.최근 5년간에는 삼성, LG,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기업체와 해외에 총 3천593명을 진출시켜 취업의 질적인 측면에서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31일 대학정보공시‘대학알리미’의 2014년 대학 취업 통계에 따르면 영진전문대학은 지난해 보다 1.9% 상승한 78.9%의 취업률로 대규모 졸업자 전문대학 중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영진은 4년 연속 취업률 전국 1위의 위업을 달성했다.
특히 이 대학은 취업 대상인원이 3천279명에 달하는 대규모 졸업자를 배출하면서도 이같은 취업 성과를 냈다.
최근 4년간 취업률을 살펴보면 매년 졸업자 3천200여명 이상을 배출하면서 2011년 78.2%, 2012년 79.3% 2013년 77%, 2014년 78.9%로 4년 평균 취업률이 78.4%에 달했다.
영진은 기업에서 요구하는 스펙의 인재를 맞춤형으로 배출하면서 자연스럽게 취업에 탄력이 붙었다. 영진전문대학은 특정기업과 인력양성 협약을 체결하고 해당기업체 이름을 딴 LG디스플레이반, 두산그룹반, SK하이닉스반, 제일모직반 등 ‘단일 기업협약반’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영진전문대학이 취업에서 돋보이는 점은 취업이 양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질(質)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우수했다.
올해 졸업자 중 삼성그룹 계열사에 173명, LG그룹에 112명이 취업하는 등 올해에만 대기업과 해외에 707명이 진출했다.최근 5년간에는 삼성, LG,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기업체와 해외에 총 3천593명을 진출시켜 취업의 질적인 측면에서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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