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7시 52분께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 낙동JC 1㎞ 인근에서 1t 화물차가 전복돼 차량에 실려 있던 염산이 누출됐다.
당시 차량에 실려있던 염산(농도 35%)은 모두 160ℓ로, 이 중 40ℓ가량이 도로 바닥으로 누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1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운전자의 부상은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직후 상주소방서는 소방차량 8대와 소방인력 52명을 현장에 출동시켜 염산 누출을 확인했으며, 모래와 흡착포를 이용해 중화작업을 하는 등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당시 차량에 실려있던 염산(농도 35%)은 모두 160ℓ로, 이 중 40ℓ가량이 도로 바닥으로 누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1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운전자의 부상은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직후 상주소방서는 소방차량 8대와 소방인력 52명을 현장에 출동시켜 염산 누출을 확인했으며, 모래와 흡착포를 이용해 중화작업을 하는 등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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