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시계약 집배원 58명·택배원 21명 채용
상시계약 집배원 58명·택배원 21명 채용
  • 강선일
  • 승인 2014.09.2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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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우정청, 25일까지 지원서 접수
경북지방우정청은 대구·경북지역 우체국에서 일할 상시계약집배원 58명과 우체국택배원 21명을 채용키로 하고, 23~25일까지 3일간 지원서를 받는다.

이번 공개채용은 그동안 각 시·군·구 총괄우체국에서 개별 시행하던 것을 올 하반기부터 경북청에서 통합 채용한데 따른 것이다.

지원대상은 대구·경북에 사는 만18세 이상으로 상시계약집배원은 제1종 또는 제2종 보통운전면허와 제2종 소형면허 또는 제2종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를 갖고 자동이륜차를 운전을 할수 있어야 한다.

우체국택배원은 제1종 또는 제2종 보통운전면허와 함께 택배차량 운전이 가능해야 한다.

지원서 접수는 경북우정청 인력계획과(053-940-1555)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실기시험(우체국 택배원 제외) 및 면접시험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1일 경북우정청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11일 실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14일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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