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학교 및 지역 사회의 역사, 지역 문화유산 및 문화재, 특징 등을 살펴본 후 체험 활동 결과를 정리하고 거기에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섞어 우리학교와 우리마을에 대한 향토애 및 민주시민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전교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 학생들은 우리 학교와 우리 마을의 역사, 우리 마을 이야기, 자신의 스토리 등의 주제를 다양한 멘트와 이야기로 전달함으로써 듣는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최병호 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학교와 우리마을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지닌 미래 대한민국의 인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