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약 체험부스 운영
에너지관리공단 대구경북본부가 지난 20일 대구역네거리에서 ‘2014 지구를 위한 차 없는 거리 대구시민 생명축제’ 행사에 참가, 에너지절약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 에관공 대경본부는 대구역 네거리에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녹색에너지 분야인 에너지절약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태양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해 물을 끓여 차를 마시고 계란을 삶아 먹을 수 있는 ‘태양열 카페’를 운영, 지역민들이 직접 신재생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에너지상담센터 및 홍보동영상 등을 통해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방안에 대해 알리는 자리도 가졌다.
임수영 에관공 대경본부장은 “올해 여름은 큰 전력위기없이 지나갔지만 여전히 에너지 문제가 해소된 것이 아니다”며 “에너지절약에 대한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이날 행사에서 에관공 대경본부는 대구역 네거리에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녹색에너지 분야인 에너지절약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태양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해 물을 끓여 차를 마시고 계란을 삶아 먹을 수 있는 ‘태양열 카페’를 운영, 지역민들이 직접 신재생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에너지상담센터 및 홍보동영상 등을 통해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방안에 대해 알리는 자리도 가졌다.
임수영 에관공 대경본부장은 “올해 여름은 큰 전력위기없이 지나갔지만 여전히 에너지 문제가 해소된 것이 아니다”며 “에너지절약에 대한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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