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첫 맞춤형 교육컨텐츠 도입 등 호응
반도건설이 강점과 노하우로 결집한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성공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신도시 강자로 정평이 난 반도유보라 답게 대구 최초의 국가산업단지로 미래가치가 탁월한 입지, 813세대 남향위주 중소형 대단지, 교육특화 아파트의 대명사가 된 교육프로그램과 ‘혁신평면의 선두주자’로 불리는 특화된 평면, 수납설계 노하우까지 한곳에 모았다.
이러한 요인으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청약결과 최고 4.83대 1(84B㎡/당해)을 기록했고 803명 모집(총813세대 중 10개 특공제외)에 1천401명이 몰려 평균 1.7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이 순위내에 마감됐다.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계약만을 남겨두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30만원대, 계약금정액제(1차) 500만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가 적용되고 발코니확장이 무상으로 지원된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타입인 전용 68㎡(172세대), 75㎡(179세대), 84㎡(462세대)로 구성돼 있다. 4Bay 구조(75㎡·84㎡)에 곳곳의 수납을 최대화하고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다양하게 활용하는 알파룸을 채택해 실수요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대구 최초로 지역 대학교인 대구 가톨릭대학교와 연계한 맞춤형 교육컨텐츠를 도입해 학부모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또 단지내 2층 규모의 별동학습관에 어린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영·유아 돌봄서비스와 맞벌이 부부 자녀들을 위한 방과후 교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이용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와이즈리더 영어도서관이 들어선다.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대구 첫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첫 민영아파트다. 반도건설은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 이어 대구 도심인 신천3동 재건축 사업을 수주한 단지를 11월 중에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분양문의는 053-639-5550.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