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와 깊이 만나는 즐거움
이 책은 최복현 시인이 ‘어린왕자’를 접한 후 30여 년간 수없이 나누었던 어린왕자와의 대화를 엮은 것이다. 어린왕자가 우리에게 가르쳐 준 삶과 사랑, 우정, 미움, 질투, 그리고 죽음에 대해 저자는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필치로 하나하나씩 알려준다. 그리고 그 길을 찾기 위해 어린왕자와 같은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인 시인이 어린왕자와 동행하면서 안내자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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