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설천면 문항어촌마을서 교류행사
남대구초등학교는 지난 8일 ‘살아있는 갯벌 탐사 이야기’라는 주제로 갯벌의 생태와 어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과학탐사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과학탐사 체험은 2011년도부터 올해 4년 동안 자매결연을 맺은 경남 남해군 설천면 문항어촌마을과의 교류행사의 일환으로 교감, 교사 15명, 학생 136명, 총152명이 참석했고 남해군에서는 마을 주민, 남해 수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자매결연 행사는 문항어촌 마을 주민들의 협조 하에 바다해설사의 설명과 어촌 학습(조수간만 학습, 갯벌생태 학습), 체험학습(개막이고기잡이, 갯벌조개잡기), 봉사활동(해안가 청소 활동) 순으로 실시했다.
남대구초등학교 안중렬 교장은 “문항마을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보며 미래의 성장 주역인 학생들이 어촌과 수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됐고 환경에 대한 관심과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또한 자연의 큰 품 안에서 선생님과 친구, 선후배들과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사제동행행복시간은 물론, 친구, 선후배들의 친밀감과 함께 도심과 어촌 서로간의 문화적, 정서적 공감대를 넓힐 수 있었던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남해 문항어촌체험마을 관계자 또한 이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학생들이 도심 생활 속에서 벗어나 어촌 사랑을 실천하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폭넓게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과학탐사 체험은 2011년도부터 올해 4년 동안 자매결연을 맺은 경남 남해군 설천면 문항어촌마을과의 교류행사의 일환으로 교감, 교사 15명, 학생 136명, 총152명이 참석했고 남해군에서는 마을 주민, 남해 수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자매결연 행사는 문항어촌 마을 주민들의 협조 하에 바다해설사의 설명과 어촌 학습(조수간만 학습, 갯벌생태 학습), 체험학습(개막이고기잡이, 갯벌조개잡기), 봉사활동(해안가 청소 활동) 순으로 실시했다.
남대구초등학교 안중렬 교장은 “문항마을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보며 미래의 성장 주역인 학생들이 어촌과 수산업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됐고 환경에 대한 관심과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또한 자연의 큰 품 안에서 선생님과 친구, 선후배들과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사제동행행복시간은 물론, 친구, 선후배들의 친밀감과 함께 도심과 어촌 서로간의 문화적, 정서적 공감대를 넓힐 수 있었던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남해 문항어촌체험마을 관계자 또한 이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학생들이 도심 생활 속에서 벗어나 어촌 사랑을 실천하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폭넓게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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