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로 접어든 대구경북 지역은 이번 주말에도 쾌청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23일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주말인 25~26일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관측됐다. 다만 26일 늦은 오후부터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점차 구름이 하늘을 가린다.
아침과 낮 일교차는 더욱 벌어져 대구경북 지역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이 최대 15도까지 차이를 보일 것으로 대구기상대는 내다봤다. 또 일부 내륙과 산간지역에는 서리가 내릴 곳도 있겠다. 주말 동안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5~10도·최고기온 18~20도)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석기자 kjs@idaegu.co.kr
23일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주말인 25~26일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관측됐다. 다만 26일 늦은 오후부터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점차 구름이 하늘을 가린다.
아침과 낮 일교차는 더욱 벌어져 대구경북 지역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이 최대 15도까지 차이를 보일 것으로 대구기상대는 내다봤다. 또 일부 내륙과 산간지역에는 서리가 내릴 곳도 있겠다. 주말 동안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5~10도·최고기온 18~20도)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석기자 k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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