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초, 관련 정책연구학교 운영
대구대동초등학교는 지난 22일 ‘모빌라우드 기반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협업적 문제해결력 향상 방안’을 주제로 교육부요청 대구교육청지정 스마트교육 기반 디지털교과서 연구학교 수업 공개를 실시했다.
대동초는 지난 2012년 3월 1일부터 지난해 2월 28일까지는 스마트교육 정책연구학교로 운영됐고, 올들어 3월 1일부터는 스마트교육 기반 디지털교과서 정책연구학교로 연구 주제가 변경돼 운영해왔다.
스마트교육 기반 디지털교과서 연구학교의 목적은 스마트교육 도구 및 방법과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해 미래사회 핵심 역량, 둘 이상의 학습자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들의 지식과 노력을 서로 나누고 해결책을 찾는데 필요한 정보나 기술을 공동으로 수집하고 활용하는 능력, 즉 협업적 문제해결력을 지닌 학생들을 기르고자 함에 있다. 연구목적의 실현을 위해 먼저, 모빌라우드 기반 디지털교과서 활용을 위한 환경을 구축했고, 모빌라우드 기반 디지털교과서 활용 교수·학습 사례를 개발·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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