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원룸 건물 아랫층 집에 몰래 들어가 전자제품 수백만원어치를 훔친 2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30일 아랫층 집에 몰래 들어가 고가의 카메라 등을 훔친 혐의로 J(22)씨와 K(2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4일 오전 0시 30분께 대구 북구 태전동 원룸 건물 아랫층 A(19)군이 출입문을 잠그지 않고 외출한 틈에 몰래 들어가 카메라, 노트북 등 총 8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정석기자 kjs@idaegu.co.kr
대구 강북경찰서는 30일 아랫층 집에 몰래 들어가 고가의 카메라 등을 훔친 혐의로 J(22)씨와 K(2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4일 오전 0시 30분께 대구 북구 태전동 원룸 건물 아랫층 A(19)군이 출입문을 잠그지 않고 외출한 틈에 몰래 들어가 카메라, 노트북 등 총 8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정석기자 k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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