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풍에 말라가는 오징어
해풍에 말라가는 오징어
  • 승인 2014.11.2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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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날을 벼르는 짭조름한 해풍을 맞으며 꾸덕꾸덕 오징어가 말라간다. 영화관등 각종 행사장에 간식거리로 등장하는 주전부리로 오징어만한 것이 없다. 특히 아버지의 술안주로 그만이다. 오랜만에 보는 덕장 가득히 널린 오징어가 반갑기만 하다. 촬영:이원선 카메라:캐논 렌즈:캐논EF 70-400mm 장소:경주 읍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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