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사례관리분과 직무교육’이 지난 25일 대구 달성군 장애인복지관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달성군 사례관리분과 위원, 복지시설 종사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교육에서는 한동대학교 신성만 교수가 ‘동기강화 상담기법’에 관한 교육을 가졌다.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기관 및 시설 종사자의 업무추진 능력 함양은 물론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됐다는 평가다.
한편, 달성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로서 각각의 위원 20명이 있고 사례관리분과, 장애인분과 등 6개분과 8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달성군 지역사회복지계획 심의, 행복복지한마당 행사 추진,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추진해 오면서 민관협력의 굳건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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