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선수 등 40여명 참가
대구시체육회와 가맹경기단체는 18일 오후 북구 고성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는 구정모 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사무처 직원, 선수 등 40여명이 참여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시체육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가맹경기단체와 합심해 연중 체육재능을 체육에 소외된 지역기업, 학교, 장애인시설 등에 체육재능 나눔 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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