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 자문위원 국민훈·포장 수여식
김 회장은 지난 2009년 7월에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현재 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 포항시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 민주평통 운영발전과 국민화합분위기 조성 및 평화통일에 대한 범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크게 기여하는 등 지역발전과 평화통일에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한 공이 인정됐다.
지난 1971년 10월부터 국가기간 산업체인 포스코에서 16년간 보안업무를 담당하면서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의식으로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에 헌신 노력해 왔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세로 생활하고 있다.
또 생명의 전화 이사장, 국제기아대책포항지부 이사, 극동방송 포항운영위원회 부위원장, 포항뿌리회장, 포항선린병원 이사장, 포항선린애육원 이사장 등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의 전반에 걸쳐 봉사활동과 이웃돕기에 앞장서 왔다.
포항=김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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