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주말극 ‘전설의 마녀’가 24일 시청률 30%를 넘어섰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방송된 ‘전설의 마녀’ 27회는 전국 시청률 30.3%, 수도권 시청률 32.2%를 기록했다.
‘전설의 마녀’는 앞서 지난달 20일 시청률 25%를 넘어섰으며, 지난 3일에는 수도권 시청률에서 30%를 기록하는 등 연일 시청률 상승행진 중이다.
이 드라마는 출생의 비밀과 복수, 음모 등 막장드라마의 요소를 고루 갖춘 전형적인 통속극이다. 특히 출생의 비밀이라는 코드를 무려 네 개나 복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남우석(하석진 분)과 마도진(도상우), 마도진의 아들 광땡(정이한), 마도진의 전 약혼녀 은보경(홍아름)이 모두 출생의 비밀과 엮여 동력이 돼왔다.
24일에는 남우석의 출생의 비밀이 까졌으며, 이제 마도진의 사연이 남아있다. 다만 이 드라마는 지난해 최고 인기 드라마 ‘왔다 장보리’ 류와는 달리 ‘악녀의 발악’은 걷어내면서 감정 수위는 다소 순화됐다.
저마다 억울한 사연을 간직하고 한국여자교도소에 수감됐던 여자 4명이 출소후 한 가족을 이뤄 살아가는 이야기인 ‘전설의 마녀’는 고두심, 오현경, 한지혜, 하연수, 전인화 등이 주연을 맡고 있다.
최근에는 감초 역할로 투입된 김수미가 코미디를 책임지며 극에 활력소를 불어넣고 있다.
연합뉴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방송된 ‘전설의 마녀’ 27회는 전국 시청률 30.3%, 수도권 시청률 32.2%를 기록했다.
‘전설의 마녀’는 앞서 지난달 20일 시청률 25%를 넘어섰으며, 지난 3일에는 수도권 시청률에서 30%를 기록하는 등 연일 시청률 상승행진 중이다.
이 드라마는 출생의 비밀과 복수, 음모 등 막장드라마의 요소를 고루 갖춘 전형적인 통속극이다. 특히 출생의 비밀이라는 코드를 무려 네 개나 복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남우석(하석진 분)과 마도진(도상우), 마도진의 아들 광땡(정이한), 마도진의 전 약혼녀 은보경(홍아름)이 모두 출생의 비밀과 엮여 동력이 돼왔다.
24일에는 남우석의 출생의 비밀이 까졌으며, 이제 마도진의 사연이 남아있다. 다만 이 드라마는 지난해 최고 인기 드라마 ‘왔다 장보리’ 류와는 달리 ‘악녀의 발악’은 걷어내면서 감정 수위는 다소 순화됐다.
저마다 억울한 사연을 간직하고 한국여자교도소에 수감됐던 여자 4명이 출소후 한 가족을 이뤄 살아가는 이야기인 ‘전설의 마녀’는 고두심, 오현경, 한지혜, 하연수, 전인화 등이 주연을 맡고 있다.
최근에는 감초 역할로 투입된 김수미가 코미디를 책임지며 극에 활력소를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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