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안길초 ‘기초 튼튼 교실’ 운영
문해능력·기본연산 실력 다져
문해능력·기본연산 실력 다져
대구 들안길초등학교는 지난 5일부터 30일까지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 튼튼 교육으로 꿈을 키우자!’ 라는 주제로 겨울 방학 동안 기초 튼튼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기초 튼튼 교실은 ‘꿈과 끼를 살리는 행복교육의 토대가 되는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에 힘쓰기 위해서는 저학년부터 학습부진을 일소시켜야 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1학년 학생들의 학습 부진 원인을 진단해 학생과의 상담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학부모들의 동의를 얻어 진행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인지적, 정서적 등의 복합적 원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공통적으로 학습동기가 낮고 자신감이 부족했다.
이에 기초 문해능력 지도 및 기본 연산 수학을 중심으로 실력을 다지고, 학습 자존감 향상에 초점이 맞추어 수업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학습 두려움을 해소해 공부로 인한 즐거움을 느끼게 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을 기대되고 있다.
조문경 교장은 “저학년 학생들의 국어·수학과 기초·기본이 튼튼한 학력 증진을 위해 책임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노력 하겠다”며 “저학년 학습부진 일소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여인호기자
이번 기초 튼튼 교실은 ‘꿈과 끼를 살리는 행복교육의 토대가 되는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에 힘쓰기 위해서는 저학년부터 학습부진을 일소시켜야 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1학년 학생들의 학습 부진 원인을 진단해 학생과의 상담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학부모들의 동의를 얻어 진행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인지적, 정서적 등의 복합적 원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공통적으로 학습동기가 낮고 자신감이 부족했다.
이에 기초 문해능력 지도 및 기본 연산 수학을 중심으로 실력을 다지고, 학습 자존감 향상에 초점이 맞추어 수업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학습 두려움을 해소해 공부로 인한 즐거움을 느끼게 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을 기대되고 있다.
조문경 교장은 “저학년 학생들의 국어·수학과 기초·기본이 튼튼한 학력 증진을 위해 책임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노력 하겠다”며 “저학년 학습부진 일소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여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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