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로정비 근로자 감전사고로 중상
선로정비 근로자 감전사고로 중상
  • 김무진
  • 승인 2015.01.26 17:4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철도 대구역에서 선로 정비작업을 벌이던 근로자가 감전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었다.

26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경부선 철도 대구역에서 서울 방면 약 1㎞ 지점 선로에서 고장으로 정차한 열차의 현장 확인 및 정비작업을 하던 코레일 대구본부 소속 직원 C(51)씨가 작업 중 고압선에 감전됐다.

이 사고로 C씨가 전신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구간을 지나는 열차는 정상 운행됐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