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불법거래 행위 감시
대구시 및 국세청과 경찰청 등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이 북구에서 분양중인 ‘금호택지 e편한 세상’(모델하우스: 북구 칠성동)과 ‘태전동 협성휴포레’(모델하우스: 달서구 월성동) 2개 분양현장에 대해 28일부터 30일까지 불법거래행위 단속을 벌인다.
이번 단속은 지난 13일 열린 신규분양 아파트 투기방지대책회의에서 논의된 외부 투기세력 개입으로 인한 공급 거래질서 혼탁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1개팀 31명이 투입돼 합동단속에 나선다.
입주자 청약통장 거래, 알선 및 광고행위, 분양권 불법 전매행위 등 거래질서 문란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건전거래를 위한 시민홍보 안내전단(공동주택 공급질서! 이것만은 꼭 지킵시다!)도 배부해 공급질서 문란 방지를 위한 사항 등을 적극 지도할 예정이다.
대구시 김종도 도시재창조국장은 “이번 합동단속 실시로 불법투기 차단을 위한 대구시의 강한 의지를 보여 줌으로써 건전한 분양시장을 만들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이번 단속은 지난 13일 열린 신규분양 아파트 투기방지대책회의에서 논의된 외부 투기세력 개입으로 인한 공급 거래질서 혼탁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1개팀 31명이 투입돼 합동단속에 나선다.
입주자 청약통장 거래, 알선 및 광고행위, 분양권 불법 전매행위 등 거래질서 문란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건전거래를 위한 시민홍보 안내전단(공동주택 공급질서! 이것만은 꼭 지킵시다!)도 배부해 공급질서 문란 방지를 위한 사항 등을 적극 지도할 예정이다.
대구시 김종도 도시재창조국장은 “이번 합동단속 실시로 불법투기 차단을 위한 대구시의 강한 의지를 보여 줌으로써 건전한 분양시장을 만들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