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통상시책 합동설명회
목표액 6% 늘어난 82억弗
현장 상담·가이드북 배부
목표액 6% 늘어난 82억弗
현장 상담·가이드북 배부
대구시가 지난해 지역 수출기업의 사상 최대 수출액 달성 및 5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수출지원기관과 함께 각종 지원시책을 안내하는 ‘2015년 대구시 통상시책 합동설명회’를 29일 오후 2시 대구기계부품연구원에서 갖는다.
(본지 1월27일자 12면 참조)
대구시는 올해 수출목표액을 작년보다 6%(4억달러) 늘어난 82억달러로 설정하고 총 46억원의 예산을 투입, 지역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출 증대를 위해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인프라 구축 지원, 통상전문인력 역량 강화 등 5개부문에 걸쳐 33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대구시를 비롯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중소기업청, 코트라(KOTRA) 등 지역 수출지원기관에서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등 올해 통상지원 시책을 소개하며 수출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한다.
또 수출관련 상담창구를 통해 무역 관련 사항, 금융 및 자금지원 등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상담 실시와 함께 참가 기업들에게 30여개 관계기관·단체에서 운영하는 통상지원사업을 종합 수록한 ‘2015년 대구시 통상가이드북’ 및 주요 사업을 간략히 소개하는 ‘2015년 대구시 통상시책 홍보 브로슈어’를 현장에서 나눠준다.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내외적 수출여건이 올해는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임에 따라 지역 수출기업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한 공격적이고 지속적인 해외 수출마케팅을 지원해 수출액 100억달러 달성을 앞당기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본지 1월27일자 12면 참조)
대구시는 올해 수출목표액을 작년보다 6%(4억달러) 늘어난 82억달러로 설정하고 총 46억원의 예산을 투입, 지역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출 증대를 위해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인프라 구축 지원, 통상전문인력 역량 강화 등 5개부문에 걸쳐 33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대구시를 비롯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중소기업청, 코트라(KOTRA) 등 지역 수출지원기관에서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등 올해 통상지원 시책을 소개하며 수출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한다.
또 수출관련 상담창구를 통해 무역 관련 사항, 금융 및 자금지원 등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상담 실시와 함께 참가 기업들에게 30여개 관계기관·단체에서 운영하는 통상지원사업을 종합 수록한 ‘2015년 대구시 통상가이드북’ 및 주요 사업을 간략히 소개하는 ‘2015년 대구시 통상시책 홍보 브로슈어’를 현장에서 나눠준다.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내외적 수출여건이 올해는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임에 따라 지역 수출기업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한 공격적이고 지속적인 해외 수출마케팅을 지원해 수출액 100억달러 달성을 앞당기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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