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국비예산 확보와 지역현안 법률안 자문 등 국회와 대구시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할 심정희(여·41·부이사관·사진) 국회협력관이 지난 26일부터 2016년 1월 25일까지 1년간 대구시에서 근무한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국회협력관은 지역 관련 법률 입안과 예산안 편성 및 집행에 관한 자문 등 입법부와 자치단체 간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국회에서 파견돼 근무하고 있다. 그동안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3대구세계에너지 총회 등 각종 국제행사 및 정책 홍보, 예산 확보, 법률 개정 등 대국회 관련 업무 지원에 큰 역할을 담당해 왔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국회협력관은 지역 관련 법률 입안과 예산안 편성 및 집행에 관한 자문 등 입법부와 자치단체 간 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국회에서 파견돼 근무하고 있다. 그동안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3대구세계에너지 총회 등 각종 국제행사 및 정책 홍보, 예산 확보, 법률 개정 등 대국회 관련 업무 지원에 큰 역할을 담당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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