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지질명소 우수성 홍보
일행단은 경주 국립공원사무소에서 경북대 장윤덕 교수로부터 동해안권 지질공원 신청 예정지 5개 시·군(경주·포항·영덕·울진·울릉)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 설명을 청취했다.
이어 2015년 하반기 동해안권 지질공원 등재를 위해 경주지역 지질명소인 양남 주상절리, 문무왕릉, 골굴암 등을 답사하는 한편 위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희열 시 환경과장은 “경주를 방문한 국가지질공원 관계자들에게 경주지역 지질명소에 대한 우수성 홍보와 5개 시·군이 함께 국가지질공원 등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주=김종오기자 kjo@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