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지난 25일 현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5년 경북도 건강새마을조성사업 전략개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경북도 20개 시·군 관계 공무원 및 지원단교수 등 50명이 참석,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2차년도(‘15년) 추진 전략 방안, 4개 시·군(포항시 기북면, 경주시 황남동, 청도군 각남면, 청송군현서면)의 사례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건강 및 보건의료 수준이 낮은 건강취약지역의 신체적, 사회적, 물리적 환경을 주민이 참여하는 민·관협력 주민주도형 사업이며, 정부 3.0브랜드 과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청송군은 현서면을 사업대상 지역으로 선정, 지난해 사업기반 조성을 위해 건강위원회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그간 현서면은 신바람건강교실, 행복경로당 건강체조교실, 한방과 함께하는 관절염교실,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지역주민 스스로 걷기자조모임을 결성하는 등 활발하게 건강새마을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권영면 군 보건사업과장은 “지역사회 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건강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친화적인 사업으로 건강한 마을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청송=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이날 세미나에는 경북도 20개 시·군 관계 공무원 및 지원단교수 등 50명이 참석,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2차년도(‘15년) 추진 전략 방안, 4개 시·군(포항시 기북면, 경주시 황남동, 청도군 각남면, 청송군현서면)의 사례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건강 및 보건의료 수준이 낮은 건강취약지역의 신체적, 사회적, 물리적 환경을 주민이 참여하는 민·관협력 주민주도형 사업이며, 정부 3.0브랜드 과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청송군은 현서면을 사업대상 지역으로 선정, 지난해 사업기반 조성을 위해 건강위원회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그간 현서면은 신바람건강교실, 행복경로당 건강체조교실, 한방과 함께하는 관절염교실,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지역주민 스스로 걷기자조모임을 결성하는 등 활발하게 건강새마을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권영면 군 보건사업과장은 “지역사회 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건강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친화적인 사업으로 건강한 마을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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