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기준…전국 8.6% 줄어
지난달 대구경북지역의 미분양아파트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월 기준 대구지역의 미분양아파트가 669가구로 전월대비 21.9%가 감소했으며 경북도 1천844가구로 전월대비 8.9%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준공 후 미분양아파트는 대구가 108가구로 전월대비 16.3% 감소했고 경북도 22.7%가 감소한 249가구로 나타났다.
전국의 2월 기준 미분양아파트는 전월(3만6천985가구)대비 8.6%(△3천172가구) 감소한 총 3만3천813가구로 집계됐다. 준공후 미분양은 올해 2월 말 현재 전월(1만5천351가구)대비 5.8%(△891가구) 감소한 1만4천460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 미분양아파트는 수도권의 미분양이 전월(1만8천955가구) 대비 10.7%(△2천31가구) 감소한 1만6천924가구로 2개월 연속 미분양 물량이 감소했고 대구경북을 포함한 지방은 전월(1만8천30가구) 대비 6.3%(△1천141가구) 감소한 1만6천889가구로 나타났다.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오기자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월 기준 대구지역의 미분양아파트가 669가구로 전월대비 21.9%가 감소했으며 경북도 1천844가구로 전월대비 8.9%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준공 후 미분양아파트는 대구가 108가구로 전월대비 16.3% 감소했고 경북도 22.7%가 감소한 249가구로 나타났다.
전국의 2월 기준 미분양아파트는 전월(3만6천985가구)대비 8.6%(△3천172가구) 감소한 총 3만3천813가구로 집계됐다. 준공후 미분양은 올해 2월 말 현재 전월(1만5천351가구)대비 5.8%(△891가구) 감소한 1만4천460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 미분양아파트는 수도권의 미분양이 전월(1만8천955가구) 대비 10.7%(△2천31가구) 감소한 1만6천924가구로 2개월 연속 미분양 물량이 감소했고 대구경북을 포함한 지방은 전월(1만8천30가구) 대비 6.3%(△1천141가구) 감소한 1만6천889가구로 나타났다.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오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