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고 손영범, 회장기 검도대회 ‘개인전 우승’
경북고 손영범, 회장기 검도대회 ‘개인전 우승’
  • 이상환
  • 승인 2015.03.3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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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범(경북고)이 3·1절 기념 제34회 회장기검도대회 고등 1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손영범은 28일∼29일 경북고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고등 1부 개인전 결승에서 하헌지(경북고)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고등 2부에서는 이민태(학부재)가 우승했다.

이외에 권형진(선재관·초등 저학년부)을 비롯한 배주형(정풍관·초등중학년부), 배태형(정풍관·초등고학년부), 최여진(김장호관·초등여자고학년부), 임상민(정풍관·중등부), 심광민(대구관·청년부), 김대천(대건검도장·중년부), 윤수영(협화관·장년부), 김미진(김장호관·여자학생부), 이경아(사할린관·여자일반부)는 부별 참가종목에서 1위에 올랐다.

단체전에서는 정풍관(초등부), 김장호관(여자부·중등부), 정무관(대학부), 예도관(도장부)이 각각 부별 정상을 차지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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