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건고 28회 동기생 일동 지음/휴먼북스
현대 사회의 소통 수단 으뜸은 단연 SNS다. 옛 친구들을 공간을 초월해 하나로 묶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이 책은 SNS를 통해 모인 어느 한 고등학교 졸업생들, 졸업한지 35년이란 시간이 흘렀음에도 수 많은 이야기가 오가는 SNS 이야기들과 58명의 아저씨들이 쓴 아마추어 수필집이다. 각기 다른 삶을 살고 있는 58명의 압축된 인생여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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