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청 70년생 동기회가 100만원을 기탁한 것을 비롯해 성주읍 이장상록회 240만원, 성주읍사무소 직원 100만원, 초전면 고산리 송우선씨 100만원, 월항면 기관·단체장 100만원,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 335만5천원, 성주군 친환경쌀전업농회 200만원, 성주군청 산림과 100만원, 수륜면 노인회 100만원, 가야산종합식품 대표 김한희 500만원을 지난 24일 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기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회장 여상운)는 “성주군의 최대 현안과제인 지역인재육성 및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장학기금 조성에 적극 동참하고 인재양성 및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앞으로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항곤 장학회 이사장은 “여러 기관·단체들의 장학금기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별고을 장학금 기금 기탁이 성주군 출향인사, 지역 기업, 사회단체, 공무원, 전 군민 순으로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기금기탁 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주=추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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