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10명 무사히 구조
대구의 한 놀이공원에서 운행 중이던 롤러코스터가 고장으로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3분께 수성구 상동에 위치한 놀이공원에서 운행 중이던 롤러코스터가 갑자기 정지, 승객 10명이 15분간 위에서 기다리다 출동한 소방 구조대에 의해 전원 무사히 구조됐다.
소방 관계자는 “기계적 결함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26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3분께 수성구 상동에 위치한 놀이공원에서 운행 중이던 롤러코스터가 갑자기 정지, 승객 10명이 15분간 위에서 기다리다 출동한 소방 구조대에 의해 전원 무사히 구조됐다.
소방 관계자는 “기계적 결함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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