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단, 유해발굴 체험행사
해병대 제1사단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안보관과 국가관을 함양시키고자 ‘지역학생과 함께 하는 유해발굴’ 체험행사를 가졌다.
특히 해병대 1사단이 숭고한 국가적 호국보훈 사업의 일환으로 24일 현재까지 실시하고 있는 ‘6·25전사자 유해발굴작전’에는 영덕여자중학교 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일일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5일 부대에 따르면, 지난달 8일 개토식을 가진 이래 현재까지 진행된 유해발굴 체험행사에서는 900여점 이상의 유품과 완전유해 4구, 부분유해 12구가 발견됐다.
영덕여중의 체험활동은 지난 24일 영덕군 강구면 금호리 일대에서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부대는 이날 오전 9시 학교에서 해병대 버스를 이용, 발굴현장으로 이동한 영덕여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책임중대장으로부터 현황소개, 안보교육을 받은 후 체험발굴 시간을 가졌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특히 해병대 1사단이 숭고한 국가적 호국보훈 사업의 일환으로 24일 현재까지 실시하고 있는 ‘6·25전사자 유해발굴작전’에는 영덕여자중학교 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일일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5일 부대에 따르면, 지난달 8일 개토식을 가진 이래 현재까지 진행된 유해발굴 체험행사에서는 900여점 이상의 유품과 완전유해 4구, 부분유해 12구가 발견됐다.
영덕여중의 체험활동은 지난 24일 영덕군 강구면 금호리 일대에서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부대는 이날 오전 9시 학교에서 해병대 버스를 이용, 발굴현장으로 이동한 영덕여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책임중대장으로부터 현황소개, 안보교육을 받은 후 체험발굴 시간을 가졌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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