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이 피복, 장구류 등의 민간 상용 제품 보급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육군은 3일 인터넷 홈페이지(www.army.mil.kr)를 통해 “민간 우수제품을 군수품으로 바로 적용해 보급하는 군수품 상용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중소기업박람회와 각종 전시장, 대형 유통센터, 전통시장 등을 찾아다니며 군수품을 대체할 수 있는 우수 상용품을 발굴한 결과, 39개 품목이 구매 가능 제품으로 선정됐다.
깔깔이와 침낭 등 민간상용품에 대한 장병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니(털모자), 소총 수직손잡이 등 7개 품목에 대해서는 장병의 반응이 뜨거워 조만간 보급하기로 했다고 육군은 전했다.
연합뉴스
육군은 3일 인터넷 홈페이지(www.army.mil.kr)를 통해 “민간 우수제품을 군수품으로 바로 적용해 보급하는 군수품 상용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중소기업박람회와 각종 전시장, 대형 유통센터, 전통시장 등을 찾아다니며 군수품을 대체할 수 있는 우수 상용품을 발굴한 결과, 39개 품목이 구매 가능 제품으로 선정됐다.
깔깔이와 침낭 등 민간상용품에 대한 장병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니(털모자), 소총 수직손잡이 등 7개 품목에 대해서는 장병의 반응이 뜨거워 조만간 보급하기로 했다고 육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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