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농촌 사이, 거리 좁히자” 달성 구지면 주민대상 교육 실시
“도시와 농촌 사이, 거리 좁히자” 달성 구지면 주민대상 교육 실시
  • 강선일
  • 승인 2015.05.2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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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구지농협마을현장교육
대구 달성 구지농협(조합장 곽상섭)과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원장 김용덕)은 22일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 충효관에서 도동리, 오설리, 징리 마을주민 60여명을 대상으로 도농교류 활성화 및 마을사업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마을주민 현장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마을현장에서 도농교류사업을 실천할 수 있는 기본 소양을 갖추도록 간담회와 강의를 병행한 1박2일 과정으로 진행됐다.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 서종경 교수는 ‘도농교류 추진방안’이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농촌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선 농민 스스로 농촌의 가치를 인식하고, 농촌과 도시의 교류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도시민들이 농촌에 원하는 바를 파악하고 마을사업에 반영하는 도농교류사업 추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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