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부터 매년 전국사단법인총연합회와 독도수호국민연합 및 독도시사신문에서 주관해 △투철한 애국심 △국민을 바르게 섬기는 자세 △우수한 의정활동 △비리·특권 등의 문제 △국회 본회의 및 상임위 출석률 △국정감사에 임하는 자세 △친일 전력 등 총 7가지 기준을 토대로 국회의원 300명을 엄밀히 평가해 ‘대한민국 의정혁신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대상을 수상한 김종태 의원은 경북유일의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소속기관인 해양수산부 상임위 활동을 통해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에 맞서 경북 울릉군 독도의 영유권 강화에 앞장섰으며, 또한 FTA와 시장개방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어업인의 보호를 위해 수입쌀 혼합판매 금지, 농산물 초과생산량 시장격리 등 제도적 장치 마련에 노력한 공을 높이 평가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