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한 경찰관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7시 12분께 수성구 노변동 수성자동차검사소에서 대구 모 경찰서 소속 K(45) 경위가 나무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차량검사소 직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24일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7시 12분께 수성구 노변동 수성자동차검사소에서 대구 모 경찰서 소속 K(45) 경위가 나무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차량검사소 직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