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육회 남녀 컬링팀이 제3회 신세계-이마트 전국컬링대회 일반부 우승을 휩쓸었다.
경북체육회 남녀 컬링팀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경북 의성컬링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신세계-이마트 전국컬링대회 대학·일반부 경기에서 각각 강원도청과 경기도청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경북체육회 컬링팀은 남자 국가대표팀인 강원도청을 10-4로 꺾었고, 여자 경북체육회 컬링팀도 여자 국가대표팀인 경기도청을 7-4로 이겼다.
남녀 대학·일반부 우승팀은 훈련지원금 명목으로 5천만원을 받는다.
서울체육고등학교 A팀은 남자고등부, 송현고 B팀은 여자고등부 우승을 거뒀다.
남자중등부는 의성중학교 A팀이, 여자중등부는 회룡중학교가 우승을 가져갔다.
초등부에서는 발산초등학교가 남녀 동반우승을 거뒀다.
연합뉴스
경북체육회 남녀 컬링팀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경북 의성컬링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신세계-이마트 전국컬링대회 대학·일반부 경기에서 각각 강원도청과 경기도청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경북체육회 컬링팀은 남자 국가대표팀인 강원도청을 10-4로 꺾었고, 여자 경북체육회 컬링팀도 여자 국가대표팀인 경기도청을 7-4로 이겼다.
남녀 대학·일반부 우승팀은 훈련지원금 명목으로 5천만원을 받는다.
서울체육고등학교 A팀은 남자고등부, 송현고 B팀은 여자고등부 우승을 거뒀다.
남자중등부는 의성중학교 A팀이, 여자중등부는 회룡중학교가 우승을 가져갔다.
초등부에서는 발산초등학교가 남녀 동반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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