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총 9억원 지원
경일대는 4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2015년 아이디어 팩토리 사업’에 대구·경북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학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매년 3억씩 3년간(2015~2018년) 총 9억원의 1단계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경일대는 아이디어 팩토리 운영을 위해 장비·인력·교육프로그램 등을 종합적으로 구축, 아이디어와 열정이 가득한 학생들이 누구나 쉽게 접근해 각종 공작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제품화해 아이디어의 권리화 및 사업화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향토뿌리 기업과 연계한 실무교육형 랩 구축 △1대1 맞춤형 도제교육을 통한 양질의 창업과 취업 확대 △디자인을 기반으로 학문간 융합을 통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등을 통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강형구 아이디어 팩토리 사업단장은 “대학 내 창업아이디어 발굴 및 기술사업화를 통합 지원하는 아이디어 팩토리를 구축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상품화하고 보육, 기술이전, 글로벌 기술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디어 팩토리’는 미국 MIT의 팹랩(Fab Lab), 실리콘밸리의 테크숍(Tech Shop)과 같은 대학 속 창의공간으로써,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부출연 연구기관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통해 사업화하는 것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에 따라 대학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매년 3억씩 3년간(2015~2018년) 총 9억원의 1단계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경일대는 아이디어 팩토리 운영을 위해 장비·인력·교육프로그램 등을 종합적으로 구축, 아이디어와 열정이 가득한 학생들이 누구나 쉽게 접근해 각종 공작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제품화해 아이디어의 권리화 및 사업화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향토뿌리 기업과 연계한 실무교육형 랩 구축 △1대1 맞춤형 도제교육을 통한 양질의 창업과 취업 확대 △디자인을 기반으로 학문간 융합을 통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등을 통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강형구 아이디어 팩토리 사업단장은 “대학 내 창업아이디어 발굴 및 기술사업화를 통합 지원하는 아이디어 팩토리를 구축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상품화하고 보육, 기술이전, 글로벌 기술사업화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디어 팩토리’는 미국 MIT의 팹랩(Fab Lab), 실리콘밸리의 테크숍(Tech Shop)과 같은 대학 속 창의공간으로써,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부출연 연구기관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통해 사업화하는 것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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