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각 지사들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지원에 나섰다. 한국전력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각 지사들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지원에 나섰다.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원형)는 최근 칠성시장을 찾아 장을 보고 구입한 물품을 천광원, 희망하우스 등 지역소외계층에 전달했다.경산지사와 서대구지사도 각각 경산시장과 대명시장을 찾아 생필품을 구입하고 물품은 소외계층을 위해 기증했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석 다른기사 보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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