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 화물차량 내부에 유류탱크와 주유기를 설치해 불법으로 석유를 판매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영천경찰서는 6일 1t 화물차량을 개조해 석유 주유 설비를 갖추고 불법으로 석유를 판매한 혐의로 A(50)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께 경북 영천시 금호읍 사일리 한 공병대 입구에서 1t 화물차량에 장착된 주유 설비를 통해 25t 화물차량 기름탱크에 석유를 주유하던 중 순찰 중이던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1t 택배차량 내부에 1천500ℓ들이 유류탱크와 주유기를 설치, 불법 영업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경북 영천경찰서는 6일 1t 화물차량을 개조해 석유 주유 설비를 갖추고 불법으로 석유를 판매한 혐의로 A(50)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께 경북 영천시 금호읍 사일리 한 공병대 입구에서 1t 화물차량에 장착된 주유 설비를 통해 25t 화물차량 기름탱크에 석유를 주유하던 중 순찰 중이던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1t 택배차량 내부에 1천500ℓ들이 유류탱크와 주유기를 설치, 불법 영업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영천=서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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